나누면 배가 되는 이웃사랑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31
- 조회수
- 36
- 윤여웅 제일건설 사장 어려운 이웃에게 쌀 1천포대 기증
(주)제일건설 윤여웅 사장은 27일 채규정 익산시장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써달라며 2천 2백만원 상당의 쌀 1천포대를 기증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윤사장은 쌀값 하락 등으로 시름에 잠긴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익산시 오산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된 쌀을 구입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펼쳐진 이번 쌀 위문품은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할 것.
윤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일부분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채규정 익산시장은 "10여년 넘게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에 온정을 쏟고 있는 윤여웅 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사랑을 나누는 사회풍토 조성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 850-4311
- < 이전글
- 익산 농업경영인연합회 새 집행부 출범
- > 다음글
- 익산시 2006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